한국에서 Maybe Happy Ending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보고, "The World Within My Room," "First Time in Love," 등의 새로운 클립을 감상하세요. 출연진은 올리버 역의 김재범, 클레어 역의 전미도와 최수진, 그리고 제임스 역의 고훈정이 포함됩니다.
이 뮤지컬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0주년을 기념합니다. 공연은 2026년 1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Maybe Happy Ending은 한국에서의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새로운 프로덕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리바이벌에서는 새로운 세트, 조명, 의상, 프로젝션 디자인이 포함됩니다.
이 뮤지컬은 2023년에 "My Favorite Love Story"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지난달 영화관에 재개봉되었습니다. 이원호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018년 서울 무대에서 올리버와 클레어 역할을 맡았던 한국 배우 신주협과 강혜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출연진에는 올리버의 전 주인 제임스 역의 유준상도 포함됩니다.
Maybe Happy Ending에 대하여
Maybe Happy Ending은 휴박 작사, 윌 애런슨 작곡, 작가로는 박과 애런슨이 함께한 한국 뮤지컬입니다. 인터미션 없이 공연되며, 서울에서 21세기 후반에 서로를 발견하고 자신들에게 가능한 것에 대한 도전을 통해 관계, 사랑, 죽음을 탐구하는 인간형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를 그립니다.
김동연 연출의 Maybe Happy Ending은 2016년 DCF 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서울 초연을 가졌습니다. 한국뮤지컬어워드에서 소극장 뮤지컬 작품상, 음악, 작사, 작곡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수상도 하였습니다. 또한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음악(애런슨) 등 4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Maybe Happy Ending은 한국과 국제적으로 여러 번 리바이벌되었으며, 2024년 브로드웨이에서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주연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에서도 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