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독이자 지휘자인 스티븐 레이니키가 이끄는 뉴욕 팝스는 매년 열리는 전통적인 연말 콘서트를 12월 19일 금요일과 12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카네기 홀의 스턴 강당/펄먼 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A Place Called Home'은 메건 힐티(브로드웨이의 'Death Becomes Her', '위키드', '9 to 5: 더 뮤지컬'; NBC의 '스매시')와 주디스 클루르만의 극작 'Essential Voices USA'가 함께한다.
추가적으로 예정된 뉴욕 팝스의 카네기 홀 스턴 강당/펄먼 무대 공연에는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맨디 곤잘레스가 부르는 린-마누엘 미란다의 노래가 있는 'Everything I Know';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말레아 조이 문과 에이버리 윌슨과 함께하는 최고의 R&B 'If I Ain’t Got You'; 그리고 2026년 3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맥스 클레이튼, 노바 Y. 페이튼, 이프라임 사이크스가 함께하는 'The Music Of US: From Then to Now'가 포함된다.
메건 힐티
메건 힐티는 브로드웨이, 전국 순회 공연,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위키드'의 글린다 역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오즈에서 4.5년을 보낸 후, 9 to 5: 더 뮤지컬의 도라리를 처음으로 맡았다. 하지만 힐티는 아마도 NBC의 뮤지컬 드라마 'Smash'에서 삼중 위협 아이비 린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그녀의 수많은 텔레비전 출연작에는 'Annie, Live!', 'Sean Saves The World', 'The Pradeeps of Pittsburgh', 그리고 'Patsy & Loretta'에서 상징적인 패치 클라인 역을 맡아 최고의 여우주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무대에서 힐티는 'Noises Off'의 리바이벌에서 브룩 애쉬튼 역으로 토니, 드라마 데스크 & 드라마 리그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며, 현재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히트 뮤지컬 'Death Becomes Her'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사진 제공: 리처드 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