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어워드 수상자 켈리 오하라가 CBS의 새로운 경찰 스핀오프 드라마 '셰리프 컨트리'의 캐스트에 합류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오하라는 셰리프 미키 폭스(모레나 바카린)의 전 형수 미란다 역할을 맡게 됩니다.
미란다는 "날카롭고 강력한 인물"로 묘사되며, 에지워터 커뮤니티에서 부유하고 권력 있는 인물로 미키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미키의 전 남편이 미란다의 오빠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리즈는 솔직한 성격의 셰리프 미키 폭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미키는 캘파이어 부국장 샤론 리온(다이앤 파)의 이복 여동생입니다. 그녀는 작은 마을 에지워터를 순찰하며 범죄 활동을 조사하고, 오프 더 그리드 마리화나 재배자인 전과자 아버지 웨스(W. 얼 브라운)와 문제 많은 딸과 관련된 수상한 사건에 맞서 싸웁니다. 이 쇼는 10월 17일에 첫 방영되었으며, 매주 금요일 CBS에서 방송됩니다.
켈리 오하라는 무대와 스크린 양쪽에서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왕과 나'에서의 연기로 토니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브로드웨이에서는 '폴리스', '파자마 게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나이스 워크 이프 유 캔 겟 잇', '남태평양', '피아자의 빛', '키스 미, 케이트', '포도와 장미의 나날들'에 출연했습니다. 스크린 크레딧으로는 '더 길디드 에이지', '마스터스 오브 섹스', '블루 블러드', '13 이유', '피터팬 라이브!' 등이 있으며, 다음에는 톰 행크스와 함께 더 쉐드에서 상영될 '더 월드 오브 투모로우'에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