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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트리 극장이 T.S. 엘리엇의 고전 <성당에서의 살인>의 주요 부활 공연을 위해 전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리치먼드의 세인트 존 더 디바인 교회에서 오렌지 트리 극장의 예술 감독 톰 리틀러가 연출하고 커뮤니티 디렉터 프란체스카 엘리스가 공동 연출한다. 리치먼드 공연 후, <성당에서의 살인>은 시어터 로열 바스로 옮겨진다.
이전에 발표된 데이비드 수쉣(토머스 베켓) 외에도 멘사 베디아코(세 번째 사제), 벤 캡란(두 번째 유혹자, 두 번째 기사), 폴 히키(두 번째 사제), 쥬다 제임스(첫 번째 유혹자, 첫 번째 기사), 마이클 라일(첫 번째 사제), 닉 샘슨(세 번째 유혹자, 세 번째 기사), 자드 사이에그(전령), 데이비드 옐런드(네 번째 유혹자, 네 번째 기사)가 합류한다. 리치먼드 공연에서 합창단은 샐리 청, 소냐 컬링포드, 치나-로즈 프레드릭, 레베카 쏜이 이끌며, 이후 바스 공연에는 레베카 아스큐, 플로렌스 돕슨, 사만다 도르시, 비아트리스 존, 유키 서튼, 한나 화이트하우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리치먼드 공연에서는 캔터베리의 여성들이 커뮤니티 앙상블에 의해 연기된다.
이번 제작은 10월 19일 리치먼드 세인트 존 더 디바인 교회에서 개막하며, 10월 12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해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어서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시어터 로열 바스에서 공연이 열린다.
톰 리틀러 연출, 프란체스카 엘리스 공동 연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렌지 트리 극장에서 2026년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시어터 로열 바스에서는 2026년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