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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릭 햄머스미스에서 가을 공연을 앞두고, 예술감독 레이첼 오리어던이 극장 10주년 기념작인 루시 커크우드의 어둡고 코믹한 드라마 『더 칠드런』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리어던 감독의 서부 런던 공연장에서의 개막을 앞둔 이 연극에 대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더 칠드런』은 치명적인 사건 이후 방사능 제외 구역 근처에 거주하는 커플 헤이즐과 로빈을 중심으로 하며, 예상치 못한 방문객으로 인해 그들의 삶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커크우드의 이 작품은 10년 전 초연 이래 어두운 유머와 도덕적 긴장의 조화로 널리 찬사를 받아왔다.
오리어던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는 헤이즐 역의 올리비에상 후보에 오른 미라 사이얼, 로빈 역의 데클란 콘론, 그리고 로즈 역의 케리 폭스가 출연한다. 공연은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라이릭 햄머스미스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10파운드부터 시작한다.
브로드웨이월드는 이전에 『더 칠드런』 라이릭 햄머스미스 10주년 기념 공연의 전 출연진 발표 소식을 다루며 사이얼, 콘론, 폭스가 각자 역할을 맡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