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Wicked: For Good'의 새로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엘파바, 글린다, 날아다니는 원숭이들, 그리고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그리고 도로시를 데려오는) 토네이도가 등장하는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도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Wicked: For Good'는 영화 각색의 마무리이며 2024년 블록버스터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서쪽의 사악한 마녀로 악마화된 엘파바는 오즈의 숲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오즈의 침묵 당한 동물의 자유를 위해 싸우고 엘파바가 알고 있는 마법사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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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 For Good'는 2025년 11월 21일 극장에 개봉하며 신시아 에리보가 엘파바 역을, 아리아나 그란데가 글린다 역을, 조나단 베일리가 피에로 역을, 제프 골드블럼이 마법사 역을, 미셸 여가 마담 모리블 역을, 이선 슬레이터가 보크 역을, 마리사 보드가 네사로스 역을 맡고 있습니다. 다른 출연진으로는 겁쟁이 사자의 목소리를 맡은 토니상 후보 콜만 도밍고와 엘파바의 어린 시절 유모인 듈시베어의 목소리를 맡은 샤론 D. 클라크(카롤라인, 또는 체인지)가 있습니다.
'Wicked: For Good'는 스티븐 슈왈츠가 작곡 및 작사를 맡은 뮤지컬 무대극의 두 번째 막을 바탕으로,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위니 홀즈만이 각본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