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7일 일요일, 케네디 센터 명예상이 워싱턴 D.C.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평생에 걸쳐 미국 문화에 기여한 공연 예술인들을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과 출연자들이 레드카펫을 걸었으며, 이들 중에는 마이클 크로포드, 로라 오스네스, 데이비드 펠프스, 켈시 그래머,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레드카펫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수상자에는 토니 어워드를 수상한 공연자 마이클 크로포드 (오페라의 유령), 배우/작가 실베스터 스탤론 (브로드웨이의 록키), 컨트리 음악 스타 조지 스트레이트, 디스코 및 가스펠 아티스트 글로리아 게이너, 그리고 록 밴드 KISS가 포함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케네디 센터 회장이자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주최하며, 12월 23일 화요일 CBS에서 방송됩니다.
브로드웨이 출신의 로라 오스네스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가수 데이비드 펠프스와 함께 마이클 크로포드를 기리기 위해 오페라의 유령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다른 참석자들로는 미란다 램버트, 데비 와이넌스, 커트 러셀, 켈시 그래머 등이 있었습니다. 저녁 동안 모두가 수상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행사 사진은 여기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브로드웨이에서 명예상을 수상한 인물들에는 레너드 번스타인, 애그니스 드 밀, 줄리 앤드루스, 안젤라 랜스베리, 치타 리베라, 캐롤 버넷, 멜 브룩스, 앤드류 로이드 웨버, 스티븐 손드하임 등이 포함됩니다.
사진 제공: 케네디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