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Shucked의 북미 투어 2년차 캐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2년 차 캐스트는 아이다호 보이시에서 공식적으로 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캐스트에는 미키 아브라함(브로드웨이 Shucked)이 루루 역으로, 닉 베일리(Waitress)가 보 역으로, 마야 라거스탐(The Gospel According to Heather)이 이야기꾼 1 역으로, 조 모엘러(& 줄리엣)이 이야기꾼 2 역으로, 마이크 나피(Darling Grenadine)가 피넛 역으로, 퀸 반 앤트워프(브로드웨이 Shucked)가 고디 역으로, 다니엘 웨이드(Mean Girls 전국 투어의 “케이디” 역) 등이 참여합니다.
또한 캐스트에는 엘리자 칼드웰, 칼리 카비글리아, 잭 코스만, 세실리 디오네 데이비스, 제이든 도미니크, 라이언 피츠제럴드, 션 케이시 플래너건, 도미니크 켄트, 닉 레이너, 셀레스트 로즈, 카일 셔먼, 그리고 말로리 시버트가 포함됩니다.
Shucked는 토니상 수상자 로버트 혼의 대본과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토니상 후보로 오른 내슈빌 음악계의 슈퍼스타 브랜디 클락과 셰인 맥아널리의 악보, 그리고 네 번의 토니상 수상자 잭 오브라이엔의 연출이 특징입니다.
약간 신경질적인 뉴욕 코미디 작가와 내슈빌의 음악 슈퍼스타 두 명을 조합하면 무엇이 나올까요? 바로 미국인들이 어디서나 질리지 않는 '옥수수'에 대한 유쾌한 농장 동화 뮤지컬입니다. Shucked는 때로는 벽을 쌓는 것보다 허물어야만 우리의 삶의 방식을 지킬 수 있음을 증명하는 새로운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Shucked는 뮤지컬 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이 시대에 분열된 국가에 희망의 씨앗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